서울 가볼 만한 곳: 상암 "하늘공원"_억새|핑크뮬리|해바라기

서울시 마포구 가볼 만한 곳
상암 "하늘공원"에 대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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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1. 찾아가는 길
2. 공원소개
3. 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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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찾아가는 길  

해당 공원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인접해있다.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계단' 또는 '오르막길'을 이용하여 갈 수 있으며,

 

'하늘계단 입구'는 '맹꽁이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내려갈 땐, '공원입구'에서 이용가능하다.

 

  2. 공원소개  

 

공원입구엔 '하늘공원'이라는 표지석이 있으며,
두 갈래길로 나뉘어 통행로가 있다.

공원의 전반을 둘러보는데는
표지석 기준 우측의 통행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측의 통행로를 기준해서 설명하자면
초입에는 각종 편의시설(매점, 카페, 안내소 등)이 있으며,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숲을 볼 수 있다.

산책로는 '흙길' 또는 '포장길'로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 있다.

 

 

  억새숲길  

 

하늘공원을 대표하는 곳은 '억새숲길'일 것이다.
개화시기는 '9월 하순~10월 하순'으로
시기에 맞춰 가면 드넓게 펼쳐진 억새숲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을 찍기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사이트가 넓어 한적한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바라기/핑크뮬리 군락지  

 

공원의 안쪽 끝자락 쯤엔
'해바라기'와 '핑크뮬리' 군락지가 있는데
개화시기는 '해바라기(8월~9월), 핑크뮬리(9~11월)'로
시기에 맞춰 가면 흐드러지게 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0월 초에 방문했을 땐,
해바라기는 거의 지고 있었고,
핑크뮬리는 한참 개화 중인 것으로 보였다.

 

  하늘공원 전망대  

 

하늘공원 외곽에는 곳곳에 전망대가 있다.
시내 및 한강 조망으로 주간/야간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3. 기타정보  

 

하늘공원은 과거 난지도 제2매립지 위 조성된 공원이다.
그래서인지 친환경적인 생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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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고지대에 그늘이 거의 없어 사진을 찍다보면
역광으로 곤욕을 치루기 일쑤다.
그래서 방문계획을 세울 경우,
오전이나 늦은 오후(4~5시)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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