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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인천대공원"_피크닉|캠핑|산책|자전거|동물원|호수|숲|벚꽃

라벤더의 꿈 2021. 10.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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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인천대공원"에 대한 소개입니다.

 


  CONTENTS
1. 위치 및 주차
2. 공원소개
3. 기타정보  

  1. 위치 및 주차  

해당 공원은 지하철을 이용 '인천대공원역'에서
찾아가거나 기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하다.
/
자차를 이용할 경우,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선불이며 차종별 요금이 상이하다.

 

  2. 공원소개  


해당 공원은 1996.3.1. 개원한 곳으로
개방시간은 '05:00 ~ 23:00'이다.
단, 동절기(11~2월)엔 '05:00 ~ 22:00"이다.

 

  어울림정원  

동문주차장을 기준, 공원 진입로를 따라 이동하면
'어울정원'이 나온다.


지금은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는데,
그 맞은 편엔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기도 했다.


곳곳에 이용객을 위해 설치된 휴게공간(원두막)이
하나의 풍경이 되어 흡사 시골에 온 기분이다.

  어울큰마당  

공원 안쪽으로 진입하는 길목에는
편의점 및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이 있다.


조금 더 가다보면 '어울큰마당'이 나오는데
넓직한 잔디밭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그늘막텐트가 허용되는 곳이었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금지되는 듯 하다.

  조각공원  

어울림큰마당에서 통행로를 건너면
'조각공원'이 있다.
명칭과 같이 잘 관리된 잔디밭에
개성 넘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호수정원  

조각공원을 지나 넓은 호수뷰의 '호수공원'이 있다.
중앙 분수와 주변의 울창한 산림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성 및 관리상태가 매우 만족스러웠다.

 

  벚나무길  

공원 정문 방면으로 이동해가면
벚나무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벚나무길'이 있다.


곳곳엔 라이딩을 하는 사람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봄철 벚나무가 개화하면 다시 와보고 싶다.

  백범광장  

백범 김구선생의 독립사상을 기리기 위해
선생 및 어머님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백범광장'이 있다.


미처 들러보진 못했지만, 왠지 숙여해졌던 곳이었다.

환경미래관 앞의 '태극기 바람개비'인데
백범광장 앞에 설치하는게 더 적절하게 느껴진다.ㅎㅎ

  숲길(개울숲/치유숲)  

인천대공원의 대표적 산인 '관모산' 자락으로
곳곳에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간단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3. 기타정보  

 

  함께 즐기기  

공원 주변엔 거마산, 상아산, 소래산 등
인접한 산들이 있어
등산과 함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

또한,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한

'너나들이' 캠핑장도 있다.

동물원

인천대공원 내 동물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휴무'이다.

그늘막 쉼터 이용

공원 내에는 그늘막 쉼터
즉, 간이 텐트 설치 가능구역이 있다.

 

기타 놀이시설

앞서 지나온 썰매장을 비롯해

어울림큰마당 근처에는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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