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수원 "화성행궁"_산책|야간개장|야경|고궁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수원 "화성행궁"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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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찾아가는 길

2. 행궁안내

3. 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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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찾아가는 길

"화성행궁"은 수원화성 '팔달문'과 '장안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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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번잡하다보니
주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려면
버스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2. 행궁안내

수원행궁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 파괴되어
1996년 복원공사를 시작으로
2002년 중심권역을 마친데 이어
2016년부터는 화성행궁 우화관과 별주의
발굴조사와 복원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야간개장을 진행 중이라
주변 도로에도 연등 및 조명시설로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5/1 ~ 11/14, 매주 수~일요일)

화성행궁광장

화성행궁 앞의 넓은 광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쉼터 및 레저공간으로
즐기는 찾는 곳입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인 듯 합니다.

광장 야간전시물

제가 갔을땐 화성행궁을 들어서기 전
곳곳엔 조명전시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연등 및 조명빛으로 화려하네요.

이윽고 화성행궁에 진입하면

어두운 밤 불빛들이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화성행궁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마동석 느낌의 포졸이 지키는 입구가 있어요.

이후, 매표소가 있는 '신풍루'에 도착하는데요.
그 옆으로 '야간개장'을 알리는 간판이 있었습니다.

신풍루를 들어서면 또 다시 어둠을 밝히는 간판!
고궁 안의 어둠에 더 밝은 빛을 발하네요.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좌익문'

이후, '중앙문'을 거쳐 지나면 '봉수당'이 나옵니다.

이렇게 직선로를 따라 들어가는 곳은 끝이 나는데요.

이젠 좌/우측에 위치한 고궁 건물로
이동해 통행할 수 있습니다.

저흰 정면 우측에 위치한 '낙남헌'을 먼저 갔는데요.
그쪽으로는 길이 막혀 더 지나가질 못해요.

급히 선회해서 좌측의 '경륭관'으로 이동

그 안쪽으로는 '복내당'이 있어요.

이후엔 '유여택', '외정리소', '비장청',
'서리청', '남군영' 순서로 지나갔어요.

그리곤 다시 '신풍루'로 돌아나오는 구조입니다.

3. 기타정보

스탬프 투어

고궁 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각 건물 앞으로 스탬프기가 있어
용지에 찍어가며 투어가 가능합니다.
※ 용지 500원 / 코팅 500원

야간개장

야간개장이 연장 운영되었습니다.
야간개장: 5/1(토) ~ 11/14(일), 매주 수~일요일
관람시간: 18시 ~ 21시30분
※ 입장마감: 21시

출처: 수원문화재단
그리고 해당 기간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공방거리

화성행궁 부근엔 공방거리가 있습니다.
공방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니
함께 즐기며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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