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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_산책|자전거|갈대|호수|단풍|철새

라벤더의 꿈 2021. 11.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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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대한 소개입니다.

 


CONTENTS
1. 찾아가는 길
2. 공원소개
3. 기타정보

1. 찾아가는 길

소래포구에 인접한 곳에 있어
주말에는 차량정체가 꽤 심한 편이다.
/
공영주차장이 입구 근처에 있으며,
해당 요금기준은 전일 주차 기준 3천원이다.

 

2. 공원소개


공원 진입 전 굴다리의 입간판을 지나


생태공원 입구에 다다르면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통과문이 있다.

 

갯골과 퉁마디

이후, 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진입 가능한데,

썰물로 물이 빠져있는 갯골과
핑크빛 물든 '퉁마디'가 조화가 아름답다.

 

편의시설 및 생태전시관

공원 내 처음 도착하는 '전시관 삼거리'에는
'매점, 화장실, 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생태전시관이 있다.

 


염전부지와 소금창고

갯골을 따라 좀 더 들어가면
염전부지가 나온다.


단풍 든 나무와 소금창고가
한 폭의 수채화 같아 보인다.

 

갈대군락지와 풍차

멀리 보이는 풍차 방면으로 가는 길엔
갈대군락지가 있다.


메마른 땅 위 자라난 퉁마디와
저 멀리 보이는 풍차의 조화는
왠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습지산책로

흙길로 대부분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는 잘 관리된 상태였다.


맑은 하늘을 경계삼아
펼쳐져있는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탐조대와 조류관찰데크

습지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조류관찰데크'와
곳곳엔 '탐조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서식하는 야생조류를 곧잘 볼 수 있다.


쉼터

공식적 쉼터는 10곳으로
적정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었으며,
관리상태 또한 양호했다.

 

염전저수지

산책로 외곽 돌아가는 길가에
염전저수지가 들어서 있다.


목재 펜스와 갈대의 조화가
또 다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해수족욕탕

지하 150m 바닷물을 끌어올려
평균 해수온도 40도의 미온수에서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다.


무료 개방된 곳이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폐쇄된 상태이다.

 

흙먼지 털이용 에어건

공원 입구 부근에 설치된 에어건을 이용
흙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3. 기타정보

해수친수공간 조성공사

광장 및 보행데크 등의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1.12.21. 준공예정이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 가능할 듯 하다.


자전거 대여소

공원 입구 근처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대여 후 이용할 수 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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